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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부천역 분향소 설치

분단극복의 징검돌 놓고 통일의 못다이룬 꿈 뒤로...

<2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부천지역에서는 발빠르게 거리분향소가 설치됐다. 오늘(18일) 오후 10시경 부천북부역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해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부천 4개 지역위원회는 서거소직을 접한 뒤 바로 당직자 회의를 통해 '故 김대중 전 대통령 국민장 부천시민추모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부천역 분향소 설치에 발빠르게 움직였다.

 

추모위 위원장은 원혜영 국회의원과 원미갑 조용익 지역위원장이 공동을 맡기로 했으며, 지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전국 최초로 거리분향소를 설치했던 힘을 모아 부천지역 시민사회는 물론 종교-노동계 등도 추모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3분 서거하셨다"며 "부인 이희호 여사와 김홍일, 홍업, 홍걸 3형제와 며느리 등 가족과 측근들이 임종을 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입원한 뒤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으면서 병세가 호전되는 듯 했으나 폐색전증이 발병하면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치료를 받아왔다.

현재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장례형식과 절차를 논의 중에 있다.

 

<1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늘(18일) 오후 1시42분 서거했다.

 

분단극복의 징검돌은 놓았으나 통일의 못다이룬 꿈을 뒤로 하고 향년 85세로 영면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김 전 대통령은 오후 1시 35분경 심장박동이 한때 정지돼 의료진이 응급처치로 심장박동이 재개된 뒤 곧 서거했다.

 

 

폐렴으로 인한 다발성장기손상과 호흡곤란증후군이 사인인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지역은 지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서 전국 최초로 거리분향소가 설치됐으며, 이번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기 위해 부천역 광장에서 거리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민추모위원회 이름으로 분향소 설치가 논의 중이며, 오후 8시경 부천역 거리분향소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09-08-18 14: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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