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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주공 재건축 도로공사 '사람은 어디로 다니나'

조합서 자체 발주, 25m 도로 막바지 공사 중 인도확보 미흡 지적

중동주공 재건축 아파트가 오는 12월 15일 준공 예정으로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는 18층부터 30층까지 23개동으로 총 3,09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시공은 대우건설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맡아 진행하고 있으나 정작 문예로인 단지내 사이도로에 대해서는 조합측이 자체 발주해 ㅈ업체에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도로는 총 25m로 넓혀 중동역과 경인국로로 통행하는 차량의 흐름을 돕고 시청측 계남대로로 통행하는 차량의 소통을 돕게 된다.

 

 

이런 가운데 도로공사가 한창인 요즘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람이 통행할 수 있는 '인도(人道)' 확보는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4일과 5일 출/퇴근 시간 중에는 공사로 인해 차량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가운데 공사현장에 인도가 확보되지 않아 시민들이 중동역측과 시청측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확보가 잘 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근 주민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보도로 중동역을 많이 찾는다"라며 "기존 중동 주공아파트 당시에도 사이도로의 인도가 확보돼 있었는데 공사로 인해 통행의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08-11-06 0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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