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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 없는(?) 사전착공, 누구한테 배웠나'

엑스포 산업관이 건축허가를 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착공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엑스포 산업관 공사현장 확인결과 바닥시멘트 공사가 이미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미구청 건축과는 "아직 건축허가가 안났으며, 현재 협의 중에 있다"며 "착공계가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착공을 했다면 과태료 부과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행사 관계자는 "건축허가를 득하기 위한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하루 상관으로 착공계가 떨어질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일각에서는 "부천시가 공방거리 공사를 진행하면서 의회 승인절차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더니 이제는 민간에서도 거리낌없이 선(先)공사를 하는 격"이라며 법을 무시하는 불감증을 지적하기도.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08-09-19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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