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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반대투쟁위, 11일 새로운 집행부 선출키로

'온건한 투쟁은 가라' 투쟁수위 강화 위한 결정, 당분간 비상위 체제로

화장장반대투쟁위원회가 '집행부 강화'를 위해 현 집행부가 사퇴하고 오는 11일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이번 재선거 결과에 대한 투쟁위 내 자체평가 결과로 보여지며, 집행부 보강 후 종반부에 접어든 화장장 반대운동에 피치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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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반대투쟁위원회는 어제(4일) 회의를 갖고 현 집행부 일괄사퇴를 결정했다. 또한 5명의 비상대책위원을 선임해 오는 11일 신임 집행부가 선출될 때까지 투쟁위를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yopppp.JPG이같은 결정은 이번 10.26 원미갑 국회의원 재선거 결과에 대한 자체평가를 반증하는 것인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화장장문제가 이제 중반부에서 종반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더욱 '강한 투쟁'을 원하는 마음의 표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상대책위 관계자는 "온건한 투쟁에 대해 문제제기가 많았다"며 "좀더 투쟁 수위를 강화해야 화장장문제가 해결되지 않겠냐는 주민들의 의견이 집약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은 이미 투쟁위 내부에서는 예견된 부분이었다. 화장장반대 카페에는 "투쟁위원회 운영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며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통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되기도 했다.

ouu.JPG카페글에 따르면 "화장장반대투쟁위는 이번 재선거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요동쳤다고 본다. 이제 선거는 끝났고, 반대투쟁은 계속돼야 한다. 앞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투쟁을 벌여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투쟁위는 홍건표 시장의 화장장 시책추진에는 반하지만 엄연히 지역발전을 위한 모임으로, 내 지역을 잘 가꾸려는 헌신적인 봉사자들로 뭉쳐있다"고 밝혔다.

 

"그간 투쟁위는 조직과 운영면에서 문제점이 노출되기도 했으나 지도부의 부단한 노력으로 잘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러나 이번 재선거 결과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투쟁위 공식 입장이 아직까지도 없어 투쟁위 조직도 범시민적 차원에서 각계각층을 망라한 조직으로 다시 태어나 일사분란하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1일 선출될 신임 집행부는 '투쟁 수위 강화'라는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안아야만 하는 입장으로, 내년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도시계획심의를 앞두고 화장장반대투쟁위의 반대운동을 거욱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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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05-11-05 09: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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