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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갑 재선거 '한나라당 임해규' 압승 거둬

13만3,603명 유권자 중 3만8,684명만이 투표권 행사 [당선자 인터뷰]

원미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대한 투표가 오늘(26일) 오후 현재 마감돼 투표율은 29%에 불과했다. 오후 11시경 마감된 개표결과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그는 "예상 이상의 표 차이로 당선된 것은 유권자들의 정치의식의 결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기사> 원미갑 재선거 결과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원미갑 재선거는 29%라는 타 지역에 비해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으나 개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빨리 진행됐다. 그 결과 13만3,603명의 유권자 중 3만8,684명만이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했으며, 이중 한나라당 임해규 당선자는 1만9,424표를 얻어 50.5%의 지지율을 보였다.

gxxxxxxxx.JPG한나라당 임해규 당선자는 오후 9시40분경 <부천매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원미갑 재선거 결과는 원미갑 유권자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

그는 “원미갑 유권자들의 정치의식을 보여준 결과로 예상한 것 이상의 표 차이로 당선된 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선거 결과는 민생파탄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지만 열린우리당 공천 자체가 표를 얻을 만한 공천이 못됐다”며 “부천에서 함께 일한 것이 아닌, 부천과 연고가 없는 그리 깨끗하지도 않은 사람이 아니였는가”라고 말했다.


imhh.jpg임해규 당선자는 마지막으로 화장장문제에 대해 “약속대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감스러운 것은 정치권이 기초자치단체장의 권한임에도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이 돼 권력으로 막겠다고 한 것”이라며 “제도적으로 막아야지 권력에 의해 막겠다는 것은 오만한 말이다. 시장을 설득해 절차와 위치의 문제를 계속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imhhh.jpg“국회에 입성하면 정책을 바꾸는 데 전력해 정책과 대안을 갖고 일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호 1번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당선)- 1만9,424표(50.5%) / 기호 2번 열린우리당 이상수 후보- 1만2,851표(33.4%) / 기호 3번 민주당 조용익 후보- 3,195표(8.3%) / 기호 4번 민주노동당 이근선 후보-  1,295표(3.4%) / 기호 6번 무소속 안동선 후보- 1,166표(3.0%) / 기호 7번 무소속 정인수 후보- 495표(1.3%).

 

각 동별 투표현황은 다음과 같다.

 

심곡1동- 2,847명(1만1,574명), 25.11% / 심곡2동- 2,809명(1만3,882명), 20.56% / 심곡3동- 2,759명(1만1,690명), 24.14% / 원미1동- 4,221명(1만5,828명), 27.3% / 원미2동- 3,916명(1만2,986명), 30.72% / 소사동- 2,336명(9,621명), 24.68% / 역곡1동- 4,553명(1만3,633명), 34.04% / 역곡2동- 3,558명(1만2,311명) 29.4% / 춘의동- 3,447명(1만2,311명), 28.74% / 도당동- 4,703명(1만9,713명), 24.25% / 부재자- 2,636명(2,636명), 73.6%.

 

dsw.jpg<4신>=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됨에 따라 조금전부터 전자개표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투표구 3개정도의 개표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돼 개표결과 '누구의 손이 들려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신>=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된 현재 부천 원미갑은 29%에 그쳐, 당초 예상했던 20%대 중반보다는 높으나 재선거가 치러지는 4개지역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imhhhh.jpg13만3,603명의 유권자 중 투표권을 행사한 사람은 3만8,684명(부재자 1,951명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 원미갑은 오전 6시 투표시작 후 오후 6시까지도 3만1,905명만이 투표에 응했으나 6시 이후부터 투표마감까지 두시간동안 투표자가 7천여명 늘어나 당초 예상했던 투표율보다는 좀더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울산의 경우 52%가 넘는 투표율을 보였으며, 대구는 41.9%, 경기도 광주는 34.3%를 보여 부천의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투표 마감에 따라 조만간 전자개표가 시작될 예정으로, 오후 10시경이면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장'과 '뉴타운'이 가장 큰 선거이슈였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장 민심은 좀처럼 투표로 많이 작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화장장반대투쟁위원회는 화장장반대 민심을 기초로 70%대의 높은 투표율을 예상했으나 투표결과는 역곡 1동이 35%에 불과한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것.

10개 동 중 역곡1동이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이기는 했으나 당초 예상과는 투표율에 큰 차이를 나타내 오후 10시경 발표될 최종 득표율이 어떤 결과를 보일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2신>= 오후 6시 현재 투표마감을 두시간 앞에 두고 원미갑 투표율이 23.9%를 기록, 전체 투표율은 25%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의 경우 오후 6시 현재 4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어 부천 원미갑 투표율이 가장 적을 상황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투표율은 23.9%로, 전체 13만3,603명 중 3만1,905명만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는 두시간 뒤인 오후 8시에 종료돼 전자개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신>= 오늘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진행돼 오후 3시 현재 9시간이 흘렀으나 투표율은 20%도 못채우고 있다.

dsw.jpg오후 12시에는 12.9%의 투표율을 기록, 이후 3간만에 투표율이 7%가 올랐다는 점에서 투표율 20%는 상회할 것으로 보이나 20%대 중반에 육박하는 투표율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번 재선거는 부천 원미갑을 비롯해 전국 4개 지역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타 지역의 경우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모두 30%대가 넘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어 부천 원미갑 투표율이 가장 적을 것이라는 예상을 낳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부천 원미갑의 투표율은 19.6%%에 불과하다.

이런 반면 경기도 광주의 경우 24.2%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구 동구을의 경우는 31.3%를, 울산 북구의 경우는 32.7%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울산 북구의 경우는 대규모 사업장이 많은 관계로 조직적인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인근 지역인 경기도 광주와 비교할 경우에도 부천 원미갑의 투표율은 저조하기 이를 때없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상황을 각 시간대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오전 7시- 13만3,603명 중 1,407명 / 오전 9시- 13만3,603명 중 7,394명 / 오전 11시- 13만3,603명 중 1만4,181명 / 오후 12시- 13만3,603명 중 1만7,179명 / 오후 1시- 13만6,03명 중 2만1,288명 / 오후 3시- 13만3,603명 중 2만6,137명. 

한편 오늘 새벽 부천 원미갑지역에는 '자유민주 비상국민회의' 이름으로 살포된 유인물을 놓고 논란이 야기된 바 이다. 이 유인물은 '위태롭다 대한민국 침묵하면 다 잃는다' 등 현 정부를 비난하는 글이 담겨져 수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업데이트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05-10-26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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