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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결정 산고 끝에 조용익 변호사 결정'

[최종기사] 조용익 후보 공천, 안동선 전 의원 무소속 출사표 귀추

민주당이 오는 10.26 원미갑 재선거 후보자 결정을 놓고 산고 끝에 조용익 변호사를 결정했다. 이로써 안동선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라도 출사표를 던질 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안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질 경우 '호남표' 분산이 예상된다.


<3신>= 민주당이 오랜 산고 끝에 조용익 변호사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과 안동선 전 의원이 과연 무소속 출사표를 던질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만일 안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할 경우 재선거 후보자는 총 5명으로, 5대 1의 경쟁률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 전 의원이 출마할 경우 '호남표'가 분산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타 당과 후보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이목이 집중 된다.  

<2신>= 민주당 대변인실은 오늘(27일) 오전 12시경 '아직 공천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며 아직까지는 후보결정에 신중함을 내비쳤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여론조사에서는 안동선 예비후보자 앞섰으나 어제 있은 여론조사에서는 조용익 예비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왔다"며 "현재 6 대 4 정도로 조용익 예비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 같으나 발표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jy.jpg한편 조용익 예비후보는 전화인터뷰에서 "중앙당으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로 내정됐다는 말 등을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ftyggg.jpg반면 안동선 예비후보는 전화인터뷰에서 "중앙당에서 후보결정 발표도 없었는 데 아직 누구다고 얘기할 수 있겠냐"고 밝혔다.

 

<1신>= 민주당은 아직까지 후보자 결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오늘 최종적으로 오후 2시 회의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공천심사위는 최종결정을 앞두고 예비후보자 모두를 중앙당에 불러 들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후 3시경 안동선/조용익 후보 모두 부천을 출발해 현재 중앙당에 도착한 상태다.

 

민주당 관계자는 "예전 공천심사위 회의결과 두명의 예비후보자가 똑같은 표를 얻어 우열을 가리지 못해 결정을 연기, 오늘 최종회의를 진행 중"이라며 "안동선 전 의원이 좀더 우세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공천결과를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최근까지 공직에 몸 담고 있던 모 인사(?)까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막판까지 시원스런 후보자 결정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업데이트 중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05-09-26 16: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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