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매일홈  >  뉴스  >  주요뉴스

이상수-임해규 후보 '적(敵)은 가까이에 둔다'

본격 선거사무실,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자리잡아 선거운동 기간에도 많은 얘기거리 나올 듯

각 당이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원미갑 재선거를 놓고 후보자를 연이어 결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야 두명의 후보가 나란히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선거사무실을 차릴 것으로 알려져 역대 선거 중 이색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이목이 집중된다.


tgp.jpgji.bmp열린우리당 이상수 후보와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새로 사무실을 개소하는 과정에서 우연인지, 필연인지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상황은 역대 선거에서는 처음으로 해당 건물은 열린우리당 김명원 전 예비후보자이자 현 이상후 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사용하던 선거사무실로, 원미구청 앞에 위치해 있다. 

이상수 후보는 김명원 본부장의 소개로 어제(21일) 해당 건물 2층에 전에 김명원 본부장이 사용하던 사무실 규모에서 한칸을 더 늘려 총 80여평의 사무실을 선거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해규 후보는 종전에 사용하던 사무실을 옮겨 이 후보가 사용을 결정한 사무실을 쓸 의향을 구두로만 확인해 놓고 있었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명원씨가 계약기간을 늘려 이상수 후보 사무실로 사용하게 되면서 바로 옆에 동일한 크기로 사무실을 열게 된 것.

두 후보가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경합을 벌이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많은 얘기거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양측은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홍보를 위해 현수막 등의 크가와 위치를 정하는 데도 페어플레이를 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데이트 중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05-09-22 12:27:46

ⓒ 부천매일 (http://www.bc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 부천시 옥길로 80 옥길브리즈힐 606 1501전화 : 010-6326-2290메일 : kjo91n@hanmail.net

사업자등록번호:130-30-81451정기간행물등록번호:경기 아-00020등록일:2005년11월8일발행인 겸 편집인:김정온청소년보호책임자:김정온

부천매일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저작권정책지적재산 보호정책

Copyright ⓒ 부천매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