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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이상수 후보낙점' 지역정가 술렁

오늘(16일) 새벽 이상수 후보 결정, 김명원 예비후보 하루만에 공천결과 수용키로 번복

열린우리당이 당초 21일 결정키로 한 원미갑 재선거 후보자를 오늘(16일) 새벽 낙점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명원 예비후보는 당초 '공천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하루만에 '공천 수용' 입장으로 돌아섰다.


<2신>= 열린우리당이 부천 원미갑 재선거 후보로 이상수 전 국회의원을 결정한 데 대해 김명원 예비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하루만에 '공천 수용'으로 돌아섰다.

김 예비후보는 <부천매일>과의 전화통화에서 "배기선 의원과의 만남 이후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의 필승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혀왔다.

이에 따라 이미 공천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출사표를 꺾은 이상훈 도의원에 이어 공천심사 결과 이후 공천자를 돕기로 돌아선 김명원 예비후보 등으로 인해 열린우리당은 현재 공천을 둘러싼 잡음(?)은 어느정도 정리된 상태로 보인다.  

tgp.jpg<1신>= 열린우리당 중앙당은 지난 15일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소집,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부천시 원미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이상수 전 의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결정은 오늘(16일) 새벽에 결정된 것으로 당초 '추석연휴가 지나고 나서 후보자를 결정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은 것으로, 지역정가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직접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및 공천을 신청했던 김명원 환경대안운동협회 이사장은 즉각 재심사 요청서를 접수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재심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납득할 만한 해명이 없다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미 한나라당이 임해규 후보를 낙점한 이후 같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타 후보들의 반발이 없는 상태여서 열린우리당의 공천을 둘러싼 논란은 유권자들에게는 더욱 커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명원 예비후보 측은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심사위 구성부터 결정에 이르기까지 불투명하고 비민주적으로 이뤄졌다"며 "경선없이 후보자를 공천한 것은 밀실공천이나 다름없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sdxa.jpg한편 열린우리당 최종후보자로 낙점된 이상수 후보는 전남 고흥 출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재직한 바 있다.

이후 YMCA 인권변호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을 파해친 인권변호사로 알려졌다.  새천년민주당 13, 15, 16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열린우리당 총무위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이상수 호보는 '부천의 발전을 앞당길'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명함을 배포하고 있으며, 최종후보자로 낙점된 데 대해 오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에서의 새로운 정치인생을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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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05-09-16 0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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