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매일홈  >  뉴스  >  행정

7월 1일자 늘공 인사보다 시장실 등 어공 인사 '주목'

<2신> 승진 포함 총 448명 인사단행, 업무능력 평가 '가차 없는 전보인사' / 정책보좌관 사직서 제출 등 다변화 예상되는 시장실 등 인사

<2신> 7월 1일자 정기인사는 승진인사를 포함해 무려 448명에 달하는 대대적인 인사단행을 알렸다. 직속기구 내 주요 보직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업무평가 결과를 반영한 롤러코스터급 전보인사가 두드러지면서 임기의 반환점을 돈 조용익 시장의 확실한 친정체제 구축으로 평가되고 있다. 

4급 이상 승진인사는 이미 인사예고가 발표되면서 승진자 3명이 사실상 압축된 결과와 같았다. 

정해웅 기획조정실장 자리에는 이재우 의회사무국장이 3급 승진과 함께 영전하고, 오시명 문화교육국장 자리에는 유성준 복지위생국장이 자리를 옮기면서 제자리를 찾았다. 

복지위생국장에는 박화복 복지정책과장이 승진해 영전했고, 공원사업단장에도 녹지직 김정완 공원조성과장이 승진하면서 직렬의 고유성을 인정한 인사를 보였다. 

이일용 자치분권과장이 의회사무국장으로 승진하면서 해당 자리에는 오창근 심곡2동장이 발탁됐고, 홍보기획실장 자리는 최초 여성 과장이 입성했으나 오래가지 못하고 김영길 소사구청 민원지적과장이 발탁됐다. 

5급 승진자는 조국제, 이안나, 이승식, 전미애, 문화섭 등 행정직 5명과 이종화(세무), 고난영-김중옥(공업), 장희정(녹지), 정수영(보건), 채교국(환경), 이호성(토목), 강성태(건축)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업데이트 중  

<1신>= 오늘(21일) 오전 11시 부천시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7월 1일자 정기인사가 곧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 4급 승진예정자가 어느정도 감지되고 있어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늘공' 보다는 시장실 등에 대한 확장성 인사에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당초 예상치 못한 정책보좌관의 사직서 제출이 도화선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권광진 정책보좌관은 <부천매일>과의 전화통화에서 "65년생 국장들의 공로연수 등에 맞춰 본인도 사직을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며 스스로의 결정에 따른 사직서 제출임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5급으로 명예퇴직 후 정책보좌관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1년도 채 안돼 자의의 사직결정에 훗말이 무성할 듯 보이지만 끝까지 조용익 시장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표하면서 일각의 의문형 시각을 자제해 줄 것을 우회적으로 당부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정책보좌관의 예상치 못한 사직서 제출 이전 시장 비서실 소규모 인사개편 및 확충이 있었고, 이후 비서실장에 대한 변화 가능설이 먼저 술렁였다. 

아직 공식적인 결정과 발표는 없었지만 정책보좌관의 사직으로 후임자 물색 등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조용익 시장은 7월 1일자 늘공 인사보다 임기의 절반을 넘어선 상황에서 '보좌기능의 어공인사에 대한 구상의 폭이 더 넓어진' 상태다. 

역대 시장보다 많은 시장실 인사규모에 비해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 인사에는 '의문형'이 꼬리표처럼 달렸었다는 점에서 좀더 인적 스팩트럼을 확장해 충분한 시간과 검증을 거쳐 선택을 내려야 할 절호의 기회를 십분 활용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24-06-21 11:33:23

ⓒ 부천매일 (http://www.bc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기기사

최신기사

경기 부천시 옥길로 80 옥길브리즈힐 606 1501전화 : 010-6326-2290메일 : kjo91n@hanmail.net

사업자등록번호:130-30-81451정기간행물등록번호:경기 아-00020등록일:2005년11월8일발행인 겸 편집인:김정온청소년보호책임자:김정온

부천매일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저작권정책지적재산 보호정책

Copyright ⓒ 부천매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