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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의장 후보- 이학환 & 행복위원장 후보- 곽내경

도시락 점심 중 부의장-행복위원장 후보 선출 / '1인 1곳 도전만' 원칙 분명한 국힘...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어야

<2신>= 국민의힘이 제9대 후반기 부의장 후보로 이학환 의원을 선출했다. 행정복지위원장 후보로는 곽내경 의원이 선출되면서 당초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당대표에는 초선인 김미자 의원이 선출됐다. 

목표를 잘 정해야 하는 '눈치게임(?!)' 국민의힘

<1신>= 제276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려 무려 20명의 의원이 구두 또는 서면 시정질문에 나서는 등 유래없는 시정질문 참여율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여야 모두 시정질문에 집중할 수 없이 '마음은 콩 밭에 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9대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출을 앞둔 여야 모두 긴장감이 역력한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은 도시락으로 점심을 대신하면서 민주당보다 앞서 의장단 후보 선출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회의에서 3일 점심시간을 활용한 부의장-행정복지위원장 후보 선출 계획을 확정했으며, 대략 후보의 윤곽이 드러난 상태다. 

부의장 후보에는 구점자 Vs 이학환 의원의 경선이, 행정복지위원장 후보에는 곽내경 Vs 정창곤 의원의 경선이 예상되고 있다. 

부의장 후보 경선은 예상된 시나리오로 해석되지만 행정복지위원장의 경우 정창곤 의원이 후보등록할 경우 재선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는 겪이라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초선 위원장 시대 예상'이 부른 여파가 국힘에도 미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국힘은 민주당보다 나름 원칙을 세워 의장단 선출에 나선다. 이미 전반기 의장단이었던 의원은 후반기 의장단 후보 도전에서 제외된다는 원칙과 '1인 1목표' 원칙이 그것이다. 

부의장 후보 경선에서 떨어졌다가 행정복지위원장이나 당대표 도전에 나설 수 없다는 원칙으로 이는 다른 목표(행정복지위원장, 당대표 등)에도 동일 적용되는 원칙이다. 

때문에 국힘 일각에서는 '누울 곳을 보고 다리를 뻗어야 한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어 실제 중식을 겸한 의장단 선출에서 재선 Vs 초선의 경선이 현실로 벌어질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로 보인다.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24-06-03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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