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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천을 '이것이 최강원팀이다!' 합체 통합선본 출범

선의의 경쟁자 '박정산-서진웅-한병환' 선대위원장으로 힘 합쳐 / 김기표 "기꺼이 원팀 나서주신 선배님들, 도량 넓고 애당심 강한 큰 형님들" 감사 표해 / 진보당과 후보단일화 불구 통합선대본에 진보당 소외?

"도량이 넓고 애당심이 강한 분들을 오늘 이 자리에서 제 인생의 큰 형님들로 모시게 돼 감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김기표 예비후보는 다소 겸손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최강 원팀'을 만들어 준 경선 과정의 선의의 경쟁자인 박정산, 서진웅, 한병환 예비후보들을 향해 위와 같이 말했다. 

"기꺼이 하나된 원팀을 만들어 주신 선배님들"이라며 한 명 한 명을 성의있게 소개했으며, 기자회견문을 함께 읽은 4명의 김기표와 또다른 이름의 '김기표 후보'인 3명은 손을 맞잡고 필승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명 도의원과 임은분, 김주삼, 박찬희, 장해영, 양정숙, 송혜숙, 김병전, 박순희 의원이 함께 했다. 


김기표 후보와 박정산, 한병환, 서진웅 예비후보는 오늘(20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선언했다. 세명의 예비후보는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타 선거구에 비해 빠른 속도로 '원팀'을 구성한 부천을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보였다.

박정산 후보는 "윤석열 검찰 공화국을 심판해야 한다는 공감대로 이 자리에 섰다"며 "법을 어긴 자를 처벌하고, 억울한 자를 구제해야 하는 검찰 권력이 정적 제거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현 정부의 실정을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권력 사유화를 멈추는 길은 민주당의 총선 승리만이 유일한 답"이라며 부천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한병환 후보는 "대통령에게 아부만 하면, 지역에 대해 아는 게 없어도 공천장을 주는 정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이달 초 아무 연고도 없는 강남 3선 국회의원을 후보로 낸 국민의힘 공천을 꼬집었다.

또 한 후보는 부천시 인구 감소를 언급하며 "부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후보에게 부천을 맡길 때가 아니다"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서진웅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부천 비전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어떻게 하면 부천의 쇠퇴를  막을 것인지, 또 부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어떻게 발굴할 것인지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선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후보는 "부천 비전 선거를 위해 선거철마다 주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흑색선전 전략이 준동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며 단호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기표 후보는 "세 예비후보님들이 민주당 승리를 위해 통합선대위 구성을 흔쾌히 수락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후보는 "세 분의 예비후보 외에도 황진희, 이재영 도의원 그리고 임은분, 양정숙, 박찬희, 장해영, 김선화 시의원들도 함께 해주고 있다"며 "최강의 원팀으로 부친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비쳤다.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24-03-20 10: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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