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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 '주 중 ALL 총선 앞으로'

5일- 유정주, 19일- 김상희, 26일- 서영석, 2월 1~2일 중 김경협-설훈 의원 예비후보등록 예정 / 내일(31일) 김상희 의원 출마기자회견 첫 포문 후 도미노 예상 / 설훈 의원, 예비후보등록 전 '특고압 변전소 강펀치 예상'

현역 국회의원 5명 중 3명은 이미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나머지 2명도 이번 주 내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직전 총선보다 현역 의원의 예비후보등록은 좀 빠른 추세로, 설 연휴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면서 여느때보다 치열한 경선 및 본선 경쟁이 예상된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인사는 유정주(더불어민주당, 비례) 국회의원으로, 그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부천정(오정) 진검승부에 나서면서 지난 5일 예비후보등록 포문을 열었다.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는 부천병 김상희(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예비후보등록에 나서 최초 여성 국회부의장에 이어 첫 여성 국회의장 도전이라는 강력한 도전의 명분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부천정 서영석(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도 지난 26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그는 재선 도전에 나서면서 경력을 현 부천시정(오정구) 국회의원과 전 이재명 대선후보 직능본부 상임본부장을 선택했다. 

그러나 그는 무려 4건의 전과기록으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첫 전과는 1986년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으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이라는 민주화운동의 훈장과도 같은 전과다. 

그러나 두번째 전과는 2004년 식품위생법위반 벌금 100만원의 전과이며, 세번째 전과는 2009년 업무상횡령으로 벌금 200만원의 처분결과가 존재한다. 2015년에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첫 전과나 업무상횡령 전과의 경우 민주화운동 및 과거 원혜영 시장 시절 당시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불가피한 전과기록으로 해석할 수 있으나 식품위생법 위반이나 음주운전은 사회통념상 문제 전과로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음주운전의 경우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재임기간이었다는 점에서 선출직 공직자로서 자질문제가 대두될만 하다. 

부천갑 김경협(더불어민주당, 3선) 국회의원도 이번주내 예비후보등록을 마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부천을 설훈(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은 오는 2월 1일 예비후보등록 예정을 시사했다. 









설훈 의원은 <부천매일>과의 통화에서 "예비후보등록도 중요하지만 2월 1일 오후 3시 GTX-B노선 특고압 변전소 문제가 현재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당일 공청회에 현역 국회의원 자격으로 참석해 변전소 상동호수공원 하부공간 설치의 문제점, 변전소 설치의 대안지역 제시 등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설 의원은 "국토부 차관에게 부천을 지역 특고압 시민운동의 역사를 상세하게 알렸고, 상동호수공원 변전소 설치를 강행할 경우 시민반대에 부딛혀 사업시기를 장담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가 초래될 수 있음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기어코 상3동 특고압 문제를 한전과의 담판으로 해결한 저력이 있는 설훈 의원은 이번 GTX-B노선 특고압 변전소 설치계획을 놓고 사실상 일전을 불사할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한편, 김상희 의원은 내일(31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예비후보등록 후 선거운동 중에 시모상을 당한 김 의원은 당초 오늘(30일)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조용한 3일장을 지낸 후 바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상희 의원의 출마기자회견을 필두로 현역 국회의원들의 출마기자회견에 도미노 현상이 예상된다.   

업데이트 중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24-01-30 14: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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