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간 부천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전달해 온 김정온 발행인을 비롯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부천매일은 ‘비평이 자유로운 인터넷신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건강한 비판으로 지방자치의 성공을 위한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는 2023년에도 도민 여러분께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포용과 상생 속에서 서로 협력하며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가 만들어 나가는 그 길에 부천매일이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언제나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는 부천매일의 소중한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천매일 창간 20년｣을 1,4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부천매일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경기도지사 김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