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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역 현대힐스테이트 에비뉴 공사현장 사고, 4명 부상

지난해 범박동 현대일루미 사고 이어 연초 대형 공사현장 악재 이어져 / 타워크레인 사고로 목공수 중상 1명, 경상자 3명 등 병원 이송 / 설 명절 앞둔 공사강행이 사고 불렀나?

부천 소사역 인근(소사본동 65-2) 현대 에비뉴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일부가 추락하면서 작업 중인 근로자 4명이 부상이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욱이 부천에서는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범박동 현대일루미스테이트 공사현장에서도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연초 대형건설현장 사고가 이어지는 악재가 되풀이 되고 있다.



지하 6층, 지상 49층 4개동을 짓는 공사현장으로 총 629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현대 에비뉴아파트 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주)가 시공사로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가 공사 기간이다.


거의 대부분의 건설현장은 오늘(20일)부터 설 연휴 휴가에 들어갔다는 후문이지만 해당 공사현장은 오늘도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전 8시40분경 타워크레인 1호기 붐대가 근처 폼 작업 중인 현장으로 떨어지면서 그 여파로 작업자 1명은 2층 높이에서 1층 그물망으로 떨어졌다. 목공수인 50대 근로자는 현재 길병원으로 이송해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3명의 경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천시 공동주택과는 사고 즉시 현장을 확인,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타워크레인 1호기는 바로 철거에 들어갔고, 다시 설치한다고 해도 안전도 검사를 완벽하게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행 중 다행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지만 계속되는 대형 공사현장 내 타워크레인 사고라는 점에서 부천시는 관내 공사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검사에 들어가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업데이트 중


김정온 기자  kjo91n@hanmail.net

기사등록 : 2023-01-20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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